´″″°³о★전라풍경
선운사의 滿秋1
운광
2013. 11. 6. 23:09
2013년도 어느덧 11월의 초겨울에 들어섰습니다
온산이 붉게 물들고 소슬바람 한줄기에
투두둑 떨어지는 낙엽을보며 가을을 온몸으로 느끼고 담아왔습니다
발길에 사각 거리는 고엽의 속삭임에 낭만 가득한 도솔천의 가을은
가슴속 깊이깊이 추억의 이름을 아로새겨 줍니다
늦기전에 시간내셔서 다녀들 오시고
바빠서 못가신 분들을 위해 담아온 사진 올립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2013.11.05일(화)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