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3. 9. 19. 20:14

 

 

 

이곳은 나와는 인연이 닿지 않는곳 같다

벌써 몇번째 패배인지...올 들어서만 세번째 도전인데

추석날 새벽 혹시나 싶어 밤잠 안자고 기다렸지만

박무 가득한 아침일 뿐이다

누구는 단 한번만에 원하는 사진 담아 왔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