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2. 2. 12. 09:39
주말이라 그런지 교통량이 너무 많아
늦게 도착한 장안문 허둥지둥 삼각대 펼치고
노을빛 몇장담고 궤적촬영 포인트로 이동한다
예전의 건물이 리모델링을 했는지
더 깨끗해지긴 했지만 계단에 삼각대를 펼 수 없어
창문틀에 카메라 올려놓고 위태롭게 찍은 몇장
허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