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1. 9. 27. 21:56

 

촬영을 마치고 천안-논산간 상행선을 운행중이었는데

앞에 가는 트럭의 꽁무니를 보고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뽀뽀금지라네요...ㅎㅎ

어쩌면 절박해서 그랬을지도 모를 "추돌금지"를 뽀뽀금지라 써붙인

기발한 순발력과 아이디어가 재치 만점입니다.

한참을 뒤따르며 기분좋은 드라이브를 하였답니다.

 

같은 말이라도 달리 표현하면 해학과 웃음이 절로 나온다는것을 깨달았네요.

울 마나님께 써묵어야쥐~

여보! 오늘부터 "뽀뽀금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