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1. 9. 16. 23:33

 

 

우아하면서도 귀부인티가 나는 빅토리아 여왕님

대관식 초대에 그렇게도 인색하시더니

제게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여셨나 봅니다.

또 몇일만에 붉은색 드레스에 치마자락 휘날리며

이번에는 금개구리 백작님까지 대동하시고

귀한모습 보여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