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북성포구
운광
2011. 9. 4. 23:53
어디선가 낯익은 분의 얼굴을 또 만났습니다.
관곡지에서도 뵈었고 또 다른곳에서 뵈었는데
닉네임이 생각나지 않아 그냥 지나치곤 했는데
오늘은 그분께 다가가 인사를 드리고
닉네임을 물으니 "미학"이라 합니다.
물론 너무나 당연히 아는분이라 반갑기도 하고
조금 뻘쭘하기도 했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도 좁다는걸 새삼 깨달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