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故 박용하묘역

박용하 묘역의 요즘

운광 2011. 9. 2. 19:43

 

벌써 9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름내내 거의 매일 비가내려

지겹게만 느껴지던 비가 그치고

햇살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 몰려드는

가을이 시작된것입니다.

코 앞으로 다가온 민족의 명절 추석절이

열흘 앞으로 다가 왔습니다.

 

장대비 속에서도 명절 성묘객들의

조상 성묘에 대비해

벌초 작업을 강행한 끝에

전 지역 30만평의 벌초가 모두 마무리 되고

박용하님께서 쉬고 계시는 포레스트헤븐 단지에도

깔끔히 완료하고 손님맞이 준비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1주기전에 비해 많지는 않지만 요즘에도

일본팬들께서 꾸준히 찾아 주십니다.

사진속의 용하씨는 여전히 해맑게 웃고 계십니다.

 

1주기전 심어 놓은 야생화들도

고루 꽃을 피우고 씨를 맺으며

가을 맞이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