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1. 8. 5. 22:26

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본 서울은

손바닥만으로도 가릴수 있었다.

가까이서 보면 거대하고 높다란 빌딩도

이곳에서 바라보니 작은 점에 불과하다.

 

아무리 잘 났어도

인생은 작은 먼지에 불과 한걸

사람들은 왜그리 욕심을 부리는지 모르겠다.

먼지 같은 사람들아

욕심 부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