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1년 6월 25일 오전 07:43
운광
2011. 6. 25. 07:47
태풍 메아리가 제주부근을 지나고 있다한다.
작년 곤파스때문에 아름드리 수십년 거목들이 힘없이 폭삭 꼬꾸라진
처참했던 악몽이 떠 오른다.
올해는 또 어떤 기상재해가 발생할건지.... 초여름부터 태풍이라니
걱정이 앞선다. 무사히 지나가야 할텐데...
나뭇가지가 세차게 흔들리는걸 보니 이곳도 영향권에 들어선거같다.
안그래도 업무에치여 눈코 뜰새 없는데 하늘은 태풍까지 선물 하시넹~
박용하 1주기 준비에 기존 업무에 태풍대비까지...
나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