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1. 6. 15. 20:35
옥정호에서 아쉬움을 뒤로하고
임실에서 백로를 담고 더위와 시장기에 철수하기로 하고
다음 목적지인 마이산북부 주차장으로 네비 검색하니
1시간도 넘는 거리다.
전라북도가 조그마 한줄 알았는데
알고보면 우리나라도 꽤 넓은것 같다.
드넓은 미국이나 중국 캐나다 호주등에 비할바는 못돼지만
어쨌든 포인트나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으로 가긴 했는데
역시 하늘은 내 편이 싫었나보다...
헤이즈 잔뜩낀 날씨에 선명하지 못한 결과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