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1. 5. 10. 21:19

 

제목: 환희

 

해설: 눅눅한 장마가 지나가고

        결실의 계절 가을에 접어 들었다.

        몸은 살찌고 마음은 풍성한 계절 가을...

        뭉게 구름 둥실 떠 있는 하늘 만큼이나

        내 맘은 푸르렀다.

        그래서 느꼈던 환희 오래도록 여운이 남아 있다..

        평창 봉평면을 지나다 찰칵~!

        2010년 9월 13일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