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어부의 꿈
운광
2011. 5. 2. 23:19
해설은 나중에...
너무 피곤해서 맛배기만 살~짝^^
바다에 나가서 6시간의 물질후 항구로 돌아와
또 그만큼의 시간을 온 힘을 다해 멸치털이를 하시는
어부님들 한처럼 내뱉은 합창의 구호속에 "힘들어도 참자"
아들내미 학교 보내야 할거 아이가"라는
합창이 지금까지도 귓가에 맴돕니다.
고된 노동이지만 그러기에 더 힘을합해
합창인지 절규인지 모를 신음과 말들을 쏟아내며
작업 하시는 모습은 제게 엄청난 충격이자
자기반성의 시간을 갖게 하였습니다.
멸치 많이 잡으시어 모두 꿈 꼬~옥 이루시기 바랍니다....
5/14~15일 남해 미조항 멸치축제가 열린다 합니다.
체험행사외 다양한 촬영소재가 있다 들었는데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