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0. 11. 17. 19:50

포인트를 숙지하고 갔지만 초행길이라

마땅한 포인트를 찾지못해 아까운 시간

낭비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다운 사진도 담지 못하고 없는 길 헤쳐가느라

도깨비 풀이 온몸에 달라붙어 그거 떼어내느라

고생도 참 많이 한 출사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