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금빛융단
운광
2010. 11. 17. 19:44
명선도에서 오여사와 만남은 올해도 수포로 돌아가고
돌아오기 아쉬워 백사장을 물끄러미 바라보는데
아침 햇빛을 받아 찬란히 빛나는 모래사장이
그야말로 황금빛이었습니다.
옳거니..... 저거라도 담아가자~
일부러 촛점을 흐려 일출에 빛나는 모래알을
보케로도 담아보구...
느낌은 없지만 혼자하는 사진놀이 참 재밌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