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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에서

운광 2010. 10. 18. 20:20

바야흐로 가을은 절정에 서있다.

청춘을 불사르고 황혼녘에 다다른

우리네 인생처럼 지난날의 영광과 좌절과

환희를 뒤로하고 다시금 내년을 기약하는데

인생은 단 한번뿐이니 어찌 서럽다 아니 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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