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10. 8. 15. 21:04

 

 

대한다원 입구에서 매주 토요일 5시부터

국악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마침 녹차밭에 들러 사진을 찍고 나오는데

구성진 판소리가 울려퍼진 곳으로 갔는데

참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명창들의 혼을 담은 판소리와 고수와 관객들의

신명나는 추임새에 우리가락이 이렇게

깊은 맛이 있구나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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