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영흥도에서
운광
2010. 7. 27. 00:11
아침까지 추적추적 내리던 장맛비도 그치고
가끔씩 드러나는 파란 하늘이 눈부셨다.
뭉게구름 피어 오르는 수평선 너머에
커다란 행복이 있을것만 같다.
세상의 온갓 추한 것들을 덮을것만 같은
눈부신 하늘~오늘 나는 너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