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³о★photostory

함백산의 여명

운광 2010. 6. 8. 12:01

 

500리길 밤길달려 갔건만 밥팅이 네비만 믿고

그녀석의 안내대로 차를 몰아 달렸는데

아뿔사! 밥팅이 고한읍쪽으로 안내를 하는 바람에

포인트와는 정반대로  갔더군요.

이런 황당함이~

이런 비통함이~

오던길 쌔빠지게 돌려가 해가 뜸과 동시에

간신히 포인트에 닫긴했는데...

기대했던 철쭉은 다지고  걍 몇장 건져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