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칫집에서 만난 고향 사람들

 

다정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짐?(어르신이란 표현이 맞겠지만^^고향말로)을

뵌게 30년이 흘렀더군요.

아직도 옛모습 그대로인 아짐을 뵙게되니 감개무량하다는 표현이

딱이더군요. 이모습 이대로 건강하시고 다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향우회 이후 다시뵌

형님들 누나들 아우들 친구들 건강하신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