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광 2009. 5. 22. 21:03

직원들과 모처럼 나미나라에

나들이를 다녀 왔습니다.

여러명이 그것도 출발부터 소주잔을 기울이기

시작한 관계로 나미나라섬에 도착할때쯤

벌써 곤드레 만드레가 되어

호젓하게 다람쥐가 노니는 섬나라 구석구석을

본다는게 불가능했습니다.

대충 훑어본 나미나라 가을낙엽이 질때쯤

사색하러 다시 댕겨 오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