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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들불 축제

운광 2009. 2. 9. 20:40

 하남 미사리 조정경기장 갈대밭에서

들집 태우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행사는 제가 현장에

도착하니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힘들고 지쳐있는 서민 경제가 되살아 나기를

간절히 빌며 현장에는 수만명의 인파가 몰려

저마다 소원을 빌고 있었어요.

 

 

 

    mbc,ytn,sbs 등  방송국에서도 취재하러 나왔어요.

   하남시장을 비롯한 귀빈들이 달집에 불을 부치기 직전입니다. 

   수만명의 시민들이 소원을 빌고 있습니다. 모두다 소원이루시길 빕니다. 

   어렸을적 많이 했던 쥐불놀이에 추억에 잠겨 봅니다.

   활활 타오르는 달집 만큼이나 모든게 잘되기를~ 

   사진 찍기에 열중인 진사님들~많이들 오셨더군요. 

   촬영에 여념이 없네요. 

 

 

   조정경기장 맞은편에는 카페들이 밀집되어 있는데.조정경기장에 비친 반영입니다. 

 

    

   윤시내씨가 경영하는cafe"열애" 전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