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거리와 함께
가을 향기속으로 출발했습니다. 강릉에 도착하니 10가 넘었더만
배도 고프고 해서 싱싱한 회에다 소주도 한병 주문했다 ~
사람이 없는 파라솔 밴치는 한적하고 쓸쓸 해 보이고 ~
일찍일어나 ~
아침일출을 찍기로 했기에 부시시한 눈을 뜨고 나갔다 ~
아침해거 떠 오르기 무섭게
부지런한 어부들은 아침 물질을 나가나보다.....
저멀리 둥근 오늘의 해가 떠오른다
먼저 나온 관광객들도 저마다의 소원을 빌것이다 ~
나도 하나 기원했따....... 우리 칭구들 모두 로또맞으라고 ㅎㅎㅎㅎ
둥근해가 떠오르자 ~
우린 차가운 한기를 느끼며 어디가서 따땃한 차 한잔 하기로 허고 이동했다 ....ㅎㅎ
저리갈까 ??
아녀 저기는 넘 비싸부러야....ㅎㅎㅎㅎ
관광 유람선도 벌써 풍악을 울림니다 ㅎㅎ
따끈한 코피한잔에 들어가자 ~
노곤하니 졸음이 몰려오나부ㅡ다....zzzz
밀려오는 졸음을 뒤로 하고
우리는 또 다음 목적지를 향해 차를 몰았따..... 어디로 ?????? ㅋㅋ
바로 이곳이다 ~
가을 단풍을 찍기로 했기에 백담사 계곡으로 달려왔다 ㅎ
흐르는 계곡 물을 말 그대로 수정같이 맑았다 ~
그 맑은 물에 비친 반영을 찍을려고 운광이는 가파른 계곡을 내려간다 대단한 열정이다 ~ ㅋㅋ
나도 가고싶은데 구두를 신은 탓에 좀 부담스러워 못갔다....후덜덜....ㅜㅜ
백담사 계곡에 단풍의 절정은 좀더 기다려야 할 모양이다...
그래도
뜨문뜨믄 빨간옷으로 갈아입은 단풍은 곱기만 하다....
그런데로 이쉬움을 달래주기에 충분했따.,....ㅎㅎ
이상 홍거리와 운광이의 1박2일 이였습니당....ㅎㅎ
그대들도 한번 떠나보소 ~
아니지....!!!
11월 15일날인가
우리 서울 칭구 모드들 안양으로 관광뻐스 타고 더나보세나.... 알것재.,....ㅎㅎㅎㅎ
|